|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1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자인 유재석과 이광수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광수는 "상 받고 내려오자마자 유재석이 '축하하지만 논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는 폭로 발언을 했고, 급기야 "며칠간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라"는 휴대폰 자제령까지 내렸다며 동생을 걱정하는 유재석의 따뜻한 마음을 추가 제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유재석은 "워낙 후보들이 쟁쟁했다", "우리 이광수도 연기를 참 잘한다"라며 훈훈한 마무리를 이끌어냈다.
유재석과 이광수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유재석의 '반전 조언'은 2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