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예.뽀' 김선호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수난을 겪는다.
막내 라비조차 "카메라 감독님 중 한 분은 선호 형 잘 좀 지켜봐 주세요"라고 당부해 김선호는 명실상부 '1박 2일' 대표 허약 멤버로 떠오르는 상황. 체육 종목에 강점을 보이는 김선호는 진국체전에서 초반 순탄한 출발로 에이스에 등극했지만, 계속되는 재경기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중도 포기까지 고민한다고.
완벽 방전된 김선호를 구하기 위해 김종민과 문세윤이 뛰어들었지만 김선호는 도움의 손길을 물리치고 완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과연 그를 실신하게 만든 열띤 레이스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예.뽀' 김선호가 한계를 극복하고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라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이 솟는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체력 증진 프로젝트 특집'은 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