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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영탁이 최근 드라마에서 선보인 연기력의 비결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출연을 꼽았다.
한편 이날 영탁은 올해 연말 시상식에서 아이돌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슬기의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방송 MC 부문'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DJ 최일구는 "영탁 씨도 다가올 여러 시상식에서 상 많이 받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영탁은 "상보다는 특별무대에 관심이 있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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