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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직접 만든 수영장 앞에서 '찡긋 셀카'…눈부신 여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1 15: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만든 수영장 앞에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21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물 빼고 있어요. 이따 다시 채우겠지만요"라며 "함께라는 생각에 무언가 단단해지고 마음이 참 따듯해지는 댓글들이었어요. 오늘도 힘내시고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물이 가득한 미니 수영장 앞에서 햇빛에 눈이 부신듯 웃으며 인상을 쓰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형광 컬러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를 쓴 소유진은 보기만해도 시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남매가 노는 수영장은 백종원이 직접 만든 것. 소유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여보 화이팅~ 수영장 만들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을 만드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고 2018년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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