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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가 서당 체험에 나섰다.
이날 시종일관 쾌활하던 레오는 훈장님을 만나자마자 뒷걸음질을 치며 굳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이내 훈장님의 두 딸 도현-다현 자매의 손을 잡고 명랑하게 서당에 있는 동물 구경을 나섰다. 잠시 훈장님과 단 둘이 남아 다도를 즐기게 된 알베르토는 "도시남자 레오에게 한국의 예절과 자연을 알려주고 싶다"라며 서당에 찾아 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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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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