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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의 목격담에 이어 김강열, 천안나의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제기되며 방송과 다른 러브라인 향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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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는 "네가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면 느낌이 달라져있다"며 "그럴 때마다 나도 생각이 많아진다. 늘 너만 생각했는데 계속 안 되고 그러니까 심적으로 힘든 것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지현은 "오빠가 혼란스러워할 줄 알았다. 그렇지만 오빠에 대한 감정이 줄어든 건 아니다. 마음 자체는 같았다. 우리 둘 사이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라고 고백했고, 이야기를 듣던 천인우는 눈시울을 붉혔다. 박지현 역시 눈물을 보였고, 최종선택에서 김강열이 아닌 천인우를 택했다. 천인우 역시 박지현을 선택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쌍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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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인이 줄곧 정의동에게 향해 있었던 천안나는 김강열과의 두 번째 데이트 후 김강열에게 직진하며 마음의 변화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강열의 마음은 줄곧 박지현에게 향해 있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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