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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은행 잔고 위험해"…'손님無' 이태원 가게에 한숨[전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6-18 13: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레스토랑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이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당의 내부를 찍어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손님 없이 썰렁하게 비어있는 가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홍석천은 이태원 살리기에 앞장서며 식당을 리모델링한 후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건가 확실한 건 내 은행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거다

#클린이태원 #이태원살리기 #자영업자살리기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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