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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오늘(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神메뉴'(신메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1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神메뉴'와 새 음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새 앨범은 정식 발매를 앞둔 12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만 20만 장을 돌파하며 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17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에서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초동 신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첫 정규 음반은 17일 오후 9시 기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神메뉴'는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뜻을 중의적으로 나타낸 곡이다.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룹 색깔을 농축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앱 틱톡을 통해 #GodsMenuSKZ 챌린지를 진행하며 즐거운 컴백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마치 요리 재료를 써는 듯한 '도마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맞춰 손을 흔드는 '프라이팬 춤', 가사 '탕 탕 탕탕'에 맞춰 뭔가를 뿌리는 '탕탕탕 춤' 등 유쾌한 포인트 댄스를 선보였다.
해당 틱톡 챌린지는 17일 오후 기준 누적 조회 수 44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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