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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파격 세미 누드 공개→다시 찾은 '꿀벅지 시절 건강美'[종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6-18 08:5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 없는 매력과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배우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4개월 간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유이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클린 섹슈얼 세미 누드 컨셉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슈스스 한혜연 등 업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시청률의 여왕으로 거듭난 유이는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데뷔 초 '꿀벅지' 아이콘다운 건강미를 되찾았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존재감이 확실한 연기력으로 매 순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유이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이는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그 동안의 악플로 몸매 고민이 많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마르고 길지 않냐. 제가 신입생으로 들어왔을 때 초반에는 꿀벅지라는 이미지로 사랑 받았지만 악플에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BANG' 활동할 때 의상이 배꼽티지 않았냐. '뱃살 논란'으로 내 몸이 논란이 되니까 너무 상처였다. '사람들이 이렇게 내 배에 관심이 많나? 이 정도는 다 있지 않나?' 하면서 엄청 울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드라마로 왔는데 거식증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픈 역할을 맡기 위해 안 먹고 살을 뺐다. 그때부터 8년을 한 끼를 먹으며 보냈다"고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던 과정을 공개했고, 이장우 촬영할 때먹는 신이 있지 않냐. 그때 먹으면 바로 체한다"고 덧붙였다.

유이는 "그때 드라마들이 다 대박 났다. 그래서 '이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건가'하고 나만의 착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손담비는 "저도 44kg까지 빼봤는데 저도 연관검색어에 거식증이 나왔다"고 공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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