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6일 SNS에 "오뚜기의 삶, 넘어지면 일어나고 넘어지면 일어나고 그것이 엄마의 삶 나의 삶"이라며 "어제의 나"라는 글과 함께 힘들어 널부러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겨드랑이에 모자이크 처리는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대한민국 엄마들 오늘도 힘내요. 텐션 좋은 저도 요새 이런 상태입니다"라며 "아이들한테 짜증낸다고 지친다고 난 왜그럴까? 절때 자책하지말세요? 지금 그 자리에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멋쪄요. 토닥토닥"이라고 적고 앞치마를 매고 가족을 위해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