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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결혼 후 첫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에 나선다. 두 사람은 깨소금 쏟아지는 돌직구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팔불출 부부'라는 타이틀을 얻어 미소를 자아낸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의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에 벌써 관심이 뜨겁다. 2016년 연애 당시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던 이들은 약 4년 만에 다시 '라스'를 찾아 한층 더 찐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는 서로를 향한 돌직구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 등 둘만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팔불출이야!" 등 출연진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수지는 김구라의 공격을 완벽 방어, 결국 김구라의 입을 봉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두 사람도 결국 MC들의 꼬임에 무너진 것일까. 강수지가 김국진을 향해 불만을 토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어느 때보다 긴장한 김국진의 모습과 신난 MC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더욱더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과연 강수지가 폭로하는 불만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강수지♥김국진 부부의 핑크빛 토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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