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주영이 "1달간 야구 연습하며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휴먼 성장 영화 '야구소녀'(최윤태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고구속 134km를 기록하며 '천재 야구소녀'로 등극한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 역의 이주영, 프로 진출에 실패한 과거의 상처를 가진 야구부 코치 최진태 역의 이준혁, 그리고 최윤태 감독이 참석했다.
'야구소녀'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야구소녀의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한 멈추지 않는 고군분투를 그린 여성 성장 드라마다. 이주영, 이준혁, 염혜란, 송영규, 곽동연, 주해은 등이 출연하고 최윤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