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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월화극 '야식남녀' 측이 결국 뒷풀이를 취소했다.
4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야식남녀'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5일 파주의 한 펜션에서 '쫑파티'를 겸한 1박2일 MT를 떠날 예정이다.
3일 드라마의 모든 촬영이 끝나면서 기획된 일이다. 이번 뒷풀이에는 '야식남녀'의 배우와 스태프 약 1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1박을 하는 배우도 있고 파티만 참여하고 현장을 떠나는 배우도 있다"며 "연출진이 직접 이 뒷풀이를 강행하고 있고 직접 배우들에게 '갈 수 있냐'고 물어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행사를 취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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