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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절대 잊을 수 없는 탈의(?) 무대부터 시원한 고민 해결까지, 둘째 이모 김다비가 '밥블레스유2'를 뒤집어 놓았다.
송은이는 "혹시 가고 싶은 소속사가 있나"라는 물음에 김다비는 "JYP도 좋지만 나는 빅히트랑 잘 맞는다"라며 "음악성이 맞는다. 예전에 에이트도 좋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영이가 '히트다 히트!'를 외치지 않았나. 나랑 잘 맞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희은을 본인 보다 동생이라고 소개한 김다비는 빅히트의 방탄소년단 뷔도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했다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밥블레스유2' 멤버들이 "식당은 안하고 가수만 하시는거냐"고 묻자 김다비는 "오리백숙집은 셋째 아들에게 넘겼다"며 "아들만 셋이다. 첫째 아들은 뉴질랜드에서 박사를 하고 둘째는 대학원생, 셋째는 많이 놀았다. 셋째가 손주도 가장 먼저 봤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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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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