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뽀뽀로 아침 시작" 장영란, 한의사 훈남 남편♥붕어빵 딸과 '단란한 일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13:0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훈남 남편과 딸이 함께 한 단란한 아침 일상을 전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아침 풍경. 연장근무로 조금 늦게 출근하는 남편이 지우 등교시켰네요.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학교 좋아. 학교 좋아. 노래 부르며 달려가는 딸. 여기 저기 확진자가 나와서 불안하고 안 보내자니 지우가 속상해하고, 보내도 걱정 안보내도 걱정. #아괴롭다아. 참 여러가지 맘이 뒤섞이는 아침이네요"라며 "토닥토닥. 힘내요 우리. 이겨냅시다. 우리. 아자아자. 이래도 걱정에 힘이 안나네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써도 훈훈한 남편과 그를 똑닮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팔을 꼭 붙잡은 딸 지우는 아빠와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세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