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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맘' 김경화, 조각해 놓은 듯한 선명한 '11자 복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07:4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 라인을 공개했다.

28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또 다른 모습일 거 같아 (맛있는 점심이 예약돼 있거든요) 오늘을 기록해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으로 조금 더 만들고 싶은데 요즘 1. 시간이 없다. 2. 센터가 문을 안 열었다. 3. 그나마 있는 시간 아이들과 있어야지 하는 변명으로 많이 미뤘네요. 오늘 저녁 생방 끝나면 운동으로 부셔버리겠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진 속 김경화는 완벽한 애플힙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TBC '체인지'와 올리브 '프리한 마켓10'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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