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먼저 차예련은 "찐 애정탬들만 소개하겠다"면서 첨가물 없는 100% 수박주스를 소개했다. 차예련은 "딸과 남편이 다 좋아한다. 또 수박이 숙취에 좋다고 한다"면서 "근데 유튜브에서 술 얘기를 안 한적이 없더라. 거의 매회 술과 숙취에 대해 언급했다. 누가보면 매일 술 주정뱅이처럼 사는 줄 알겠다"면서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곧 결혼기념일이라는 차예련은 "딸도 결혼 기념일에 대한 개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없다. 맨날 결혼식 사진 보고 '엄마, 왜 나는 안 데리고 갔어?'라고 묻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