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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수가 '웰 다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모든것은 결국 끝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서 화가 나는 순간이든 누군가 미워지는 순간이든 견디기 힘든 순간이든 너그러워지고 웃을 수 있는 내가 좀더 되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소중한 지금"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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