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온 마음을 다해 '부부의 세계'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애는 지난 16일 뜨거운 관심 속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극중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으로 열연한 김희애는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위태로운 심리의 변화를 거듭하며 강력한 몰입을 이끈 김희애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쫄깃한 서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선우 그 자체로 분해 특화된 캐릭터 소화력을 빛낸 김희애의 빈틈없는 연기로 명작을 완성시켰다.
|
한편 '부부의 세계'는 최종회 시청률 전국 28.4%, 수도권 3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비지상파 드라마의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우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뜨거운 대미를 장식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