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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초희와 이상이가 귀여운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 방송에서는 송다희와 윤재석의 관계가 다이내믹하게 전개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송다희와 윤재석의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해맑게 웃고 있는 송다희, 그녀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윤재석의 미소는 이들의 가까워진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다정한 만남도 잠시,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내 애인합시다, 사돈"이라고 고백해 그녀를 당황케 만든다고. 이후 상황을 회피하려는 송다희와 애처롭게 그녀를 잡고 있는 윤재석의 모습은 차가운 냉기류를 자아내며 오늘(17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봄바람을 몰고 올 이초희와 이상이의 만남은 오늘(1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31,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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