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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7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실제 작업실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양세형은 직접 만든 자작곡을 사부에게 깜짝 공개했다고 했다. 양세형의 자작곡을 웃음기 없이 집중해서 듣던 사부는 곧바로 멜로디를 붙여 곡을 완성해 주었다고. 사부의 음악 심폐소생술을 눈앞에서 목격한 멤버들은 사부와 양세형이 작곡한 곡에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영화 OST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발라드神' 신승훈의 미발표곡과 그의 심폐소생술로 재탄생한 양세형의 자작곡은 17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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