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최신 유행 달걀 수플레를 만든다.
이날 연우는 하영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위주로 맞춤형 한글 수업에 나섰다. 단어를 읽는 법을 알려주고, 하영이가 따라 하면 해당 음식을 선물로 준 것. 이에 오빠가 불러주는 단어를 열심히 따라 하는 하영이의 깜찍한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플갱어 가족은 최신 유행인 달걀 수플레에도 도전했다. 달걀 흰자를 무려 천 번을 저어야 하는 이 요리는 처음에는 경완 아빠가 시작했지만, 어느새 연우가 거품기를 잡고 있었다는 전언. 수플레가 만들어지기까지 팔이 아픈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는 연우를 위해 하영이는 귀여운 응원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