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역대급 19금 고민에 '스탠드업'의 패널들이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에로배우' 민도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진지하게 현실 솔루션을 제시, 오빠미(美) 넘치는 단호한 걱정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그러면서도 남자친구의 직업이 의심된다고 장난스럽게 말문을 연 그는 "(에로계에) 최근 22살이 들어왔다는데... 걘가?"라며 너스레를 떨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다.
보다 화끈해진 19금 토크에 박나래, 김미려, 민도윤이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은 오는 19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