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정훈과 문세윤이 기혼자들의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연정훈은 제일 먼저 도전하며 한 맺힌(?) 답변을 내놓는다고. 과연 연정훈이 사랑하는 아내 한가인에게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한편, 실감나는 재현으로 기혼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마찬가지로 유부남인 문세윤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메소드 연기로 현장을 폭소하게 만든다. 귓가에서 들리는 듯 생생한 '잔소리 열연'에, 현장 스태프들이 초토화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은 급기야 그의 안위를 걱정하기 시작한다고.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사정없이 저격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