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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상엽이 차가운 오대환의 태도에 얼어붙는다.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 두 사람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규진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송준선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커진다. 일전에 빌린 돈을 갚는 듯 돈뭉치를 내미는 송준선과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윤규진의 모습이 담긴 것. 두 남자 사이로 흐르는 차가운 기류는 보는 이들까지 얼어붙게 만든다고.
더욱이 장옥분은 충격에 정신을 잃은 듯 쓰러져있고, 응급실을 찾은 송가희는 다급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질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이혼한 것을 모두에게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오대환과 이상엽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대치는 내일(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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