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밥블레스2' 임영웅의 폭풍 열창에 이찬원이 눈시울을 붉혔다.
막내 정동원은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송은이를 비롯한 누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송은이는 "할미 때 노래야~"라며 백댄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앞선 무대들과 달리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곡 라디의 '엄마'를 선곡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노래를 듣고 있던 이찬원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4인방의 방송분은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밥블레스유2'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