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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성과 장민호의 '트로트계 BTS' 수식어 원조 타이틀에 대한 토크가 '유랑마켓' 최고의 1분 장면으로 등극했다.
특히 김수찬의 모창과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물론 영탁과 장민호의 스피치 비결 비하인드, 김희재의 장윤정 찐팬 인증 등 흥미로운 토크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진성은 즉석에서 유세윤에게 유명세, 서장훈에게는 대륙뽕이라는 예명을 작명해줘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물건 판매에 앞서 트로트 스타들과 팀 구성에 돌입한 판매요정들은 트로트 스타들이 내놓은 물건들을 사이좋게 두 개씩 골라 팀을 만들었다. 콩나물 재배기부터 젖병 소독기, 마이크, 재킷까지 흥미로운 물품들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매요정 3인방과 트로트 톱스타 군단의 본격 판매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판매왕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다음 주 일요일(26일)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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