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구의 전설' 김세진과 전혜지가 부부가 됐다.
김세진과 저혜지의 집에는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배구선수 한유미, 아나운서 최희가 초대돼 가든 파티를 열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두 사람은 종이를 꺼냈다. 알고보니 혼인신고서 증이늘 요청한 것. "보증은 절대 안 선다"고 손을 흔들던 김요한은 혼인신고서를 보고 놀랐다. 김세진은 "우리가 배구 선수이다 보니 제일 친한 배우 선수 후배들에게 증인을 부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