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다희가 '루카(LUCA)'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으며 흥행 3연타 홈런을 예고했다.
그동안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미세스 캅', '추리의 여왕 시즌2',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 쉬지 않고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 올려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바 있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에서 당찬 여성 CEO 강사라 역을 맡아 걸크러시 면모를 발휘한 것을 시작으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성별의 차이를 깨부순 캐릭터 차현 역을 맞춤옷 입은 싱크로율로 소화해 '멋쁨' 그자체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이다희는 "검블유 이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루카라는 작품에서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까지 좋은 사람들과 같이 호흡을 하게 돼서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라며 "배우로서 꼭 한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루카에서 만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곧 첫 촬영을 시작하는데 열심히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다희 주연의 tvN '루카(LUCA)'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