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편애중계'에서 또 한 번 믿고 보는 편애 중계진 입담 대전이 열린다.
공부는 상위 1%, 연애는 하위 1%인 모태솔로 미팅 시즌2를 예고한 MBC '편애중계' 내일(27일) 방송에서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 간 저격이 쏟아지는 전쟁터 오프닝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최초 10승을 달성한 중계진을 위한 한정판 '황금 구해종'이 등장해 세 팀의 욕망과 견제가 극에 치닫는다.
특히 안정환은 "(우승 팀이)종을 칠 때마다 달려와서 심부름 해주기"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이를 받은 김제동은 "집에서도 전화해서 종을 치면 달려오기"라며 묻고 더블로 가는 공략을 제시해 때 아닌 공략 배틀이 벌어진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둘이 합해서 4승이다. 무슨 자신감이냐?"며 일침, 6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리는 그의 콧대가 하늘을 찔러 축구팀과 야구팀을 더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파죽지세 6승' 농구팀, 함께 '타도 농구팀'을 외치는 축구팀과 야구팀 중 어느 중계진이 먼저 10승을 달성하고 '황금 구해종'을 손에 쥐게 될지 파란만장한 여정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내일(27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지난 내 생애 마지막 황혼 미팅과 정반대인 내 생애 첫 미팅으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모태솔로 선수들의 여친 만들기 편이 시작된다.
사진 제공 : MBC <편애중계>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