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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한결과 남도현(H&D)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오는 4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팬미팅 '이한결, 남도현(H&D)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 in Japan'(1st 팬미팅 '해피 데이': 버스데이 인 재팬) 일정을 연기했다.
또한 "5월 중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하며 일정을 조율하겠다"며 개최 일정 변경도 알렸다.
지난 2월 이한결, 남도현은 4월 일본에서의 첫 번째 팬미팅 '이한결, 남도현(H&D)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 in Japan' 개최 소식을 전했고, 1만 명 모집에 5만 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은 팬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음원 발매와 음악방송 활동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일본 팬미팅 연기 안내 소식과 함께 H&D의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26일 정식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결, 남도현의 첫 번째 일본 팬미팅 '이한결, 남도현(H&D)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 in Japan'은 5월로 개최 일정을 연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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