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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송김박장과 매주 찾아오는 인생언니로 기대를 더 하고 있는 '밥블레스유2'에 '슈퍼스타스타일리스트(슈스스)' 한혜연이함께한다.
이어 기력이 허한 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등 T.P.O 별로 지정해둔 동네 맛집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입금된 날' 찾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송김박장을 이끈다. 언니들은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오른 맛집이라는 말에 감탄과 기대를 드러내기도. 자리에 앉자마자 단골손님답게 스파이시 크랩 리소토, 성게알 파스타, 화이트 라구 파스타 등 막힘없는 주문을 한 한혜연은 시종일관 입맛이 없다는 말과 달리 끊임없는 폭풍 흡입(?)을선보이며 먹토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옷취향이 특이해 친구들 눈치가 보인다', '허벅지가굵어 도라지 핏이 된다'는 패션과 관련된 슬픈 사연이 공개된다. 한혜연은 전문지식을 마음껏 뽐내며 "베이비 뒷걱정은하지 말고 언니 믿고 당장 사!", "나도 왕 도라지다. 옷은 실루엣 게임"이라며명언을 쏟아낸다. 동시에 '무조건 -10kg로 보이는 바지 코디법' 등 알찬 스타일링 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인생언니 한혜연과 송김박장 언니들, 그리고 시청자까지 모두 편 먹게 만들 속풀이 먹토크가 가득한 Olive'밥블레스유2' 3회는 오늘(19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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