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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흥 폭발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아침 식사 후 이유리는 메뉴 개발을 위해 집을 나섰다. 혼자 자동차에 오른 이유리는 흥 폭발 나홀로 자동차 노래방을 시작했다고. 아무도 없는 가운데 갑자기 "쑥대머리~"를 외치는가 하면, 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장르 불문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은 의외의 노래 실력에 "가수 후배였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혼자만의 흥 넘치는 시간을 갖던 이유리가 폭탄 발언을 해 또 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유리는 "노래가 괜찮은 것 같다. 제2의 인생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한 뒤 "'신상출시 편스토랑'도 OST 나올 때 안 됐나?"라며 귀여운 욕망까지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대체 어떤 노래실력이길래 모두 깜짝 놀랐는지, 또 얼마나 유쾌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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