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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암 투병 소식에 모두가 울었다.
사장님은 여전히 밝은 모습이었다. 사장님은 제작진 방문 소식에 한 상 가득 다과를 준비했고,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챙기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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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 3주에 한 번씩 항암치료를 받는 중이라는 사장님. 사장님은 "하나도 안 무섭다. 이만큼 행복했으면 됐지. 너무 행복해서 그냥 편안하다. 수술하러 들어가는데도 마음이 편안했다"라고 오히려 김성주와 정인선을 위로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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