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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편애중계'의 서장훈과 붐이 배우 이숙을 향해 눈물로 울부짖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농구팀에게는 한숨을, 축구팀과 야구팀에게는 박장대소를 안겨준 충격 사건까지 발생한다고 해 두 황혼남녀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서장훈은 "'하늘이시여'를 보는 듯하다"고 이숙의 명연기를 남긴 전작을 언급하며 탄식하는가 하면 붐은 "소리만 들으면 일일연속극"이라며 좌절, 황혼 버전 막장(?)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7승에 도전하는 서장훈, 붐이 예측하지 못한 복병의 정체가 무엇일지 내일(20일)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 황혼 미팅 2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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