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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19.86% 상승했으나 순위는 1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화사의 새로운 집 공개 및 이시언이 기부금 논란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화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5위는 MBC '라디오스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181.62% 상승하며 비드라마 TOP5 진입에 성공했다.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열띤 응원이 발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양준일이 7위를 차지했다.
tvN '대탈출3'는 첫 방송 대비 화제성 23.23% 증가하며 비드라마 7위 유지에 성공했다. 2화 방송 말미에 공개된 차주 방송 소재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좀비 미로 컨셉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8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전주 대비 화제성 25.52% 증가)', 9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전주 대비 화제성 25.50% 감소)',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44.45% 증가)'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3월 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3월 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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