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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ITZY(있지)가 드디어 내일(9일) 새 앨범 'IT'z ME'(있지 미)로 컴백한다.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서 ITZY만의 틴크러시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타이틀 곡명 'WANNABE'(워너비)처럼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갖춘 ITZY를 향한 1020세대의 관심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WANNABE'는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one & only ME'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5인 5색 개성을 살린 뮤직비디오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활동곡의 뮤직비디오 모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넘긴 ITZY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댄스 브레이크는 최고의 킬링 파트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다섯 명이 완성한 칼군무가 큰 에너지를 낸다고 생각해 평소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한다. 이번에도 고개와 시선, 느낌, 속도까지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디테일에 집중하면서 댄스 브레이크 장면을 촬영했다"라며 최상의 합을 예고했다.
ITZY 표 칼군무와 포인트 안무는 보는 이들에게 해방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ITZY는 내일(9일) 오후 6시 신보 'IT'z ME'를 발표하고 '3연속 히트'에 나선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ITZY LIVE PREMIERE'(있지 라이브 프리미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타이틀곡 'WANNABE'와 수록곡 '24HRS'(24아워스)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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