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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월 12일(목) 밤 9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짧은 하이라이트 공개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또 한번의 신드롬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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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전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자아내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드라마를 선보여 왔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새로운 인생드라마의 탄생을 예감하고 있다. 믿고 보는 감독과 작가, 그 이름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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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동기 5인방 케미 +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 폭발
이러한 기대와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11일(화) 공개된 짧은 하이라이트는 각기 다른 의대동기 5인방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키며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보여줄 새로운 '의드'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케미 맛집", "믿보 배우들과 응답 시리즈 제작진이라니 이건 무조건 본다", "인생 드라마의 스멜이 느껴진다", "짧은 영상인데 웃기고 힐링 되고 감동까지 느껴졌음 이거 실화임?", "전미도 배우 너무 러블리! 의대동기 5인방 그냥 완전 찐친구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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