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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에서 현빈이 심상찮은 분노를 드러낸다.
이렇듯 또 한 번 위기를 맞은 '둘리 커플'의 사랑과 윤세리의 생사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윤세리의 작은 오빠이자 조철강과 협력 관계인 윤세형(박형수 분)과 리정혁이 날카롭게 대립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리정혁은 날선 눈빛과 박력 넘치는 액션으로 윤세형을 제압하고 있다. 윤세리의 경호원 신분으로 위장한 그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카리스마를 발산, 과연 무엇이 그의 화를 불러일으켰는지 호기심이 커지는 상황.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려고 하는 현빈의 카리스마는 오늘(9일) 밤 9시 방송되는 '사랑불'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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