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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현빈과 손예진, 오만석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립 상황을 펼친다.
또한 호송 도중 의문의 폭발 사고와 함께 자취를 감춘 조철강이 윤세리를 쫓아 대한민국으로 온 것이 드러나 위기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오늘(1일) 공개된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리정혁과 겁에 질린 듯한 윤세리,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눈 조철강의 모습이 긴장을 더하고 있다.
과연 조철강의 총구가 향한 곳에는 누가 있을지, 리정혁과 윤세리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벗어나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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