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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더블캐스팅' 멘토들이 앙상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엄기준은 앙상블을 "뮤지컬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부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이클리는 "앙상블은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라고 밝혀 앙상블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이지나 역시 "앙상블은 작품의 품격이다"라는 의견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모두 표현은 뮤지컬처럼 다채롭지만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앙상블이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가 있는 것.
한편 쟁쟁한 실력자들을 뒤로 하고 '더블캐스팅' 본선에 오를 앙상블 배우들과 첫 대면을 마친 MC 신성록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후배들을 한 자리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더불어 응원하는 마음도 커진다"라고 밝혔다는 후문.
tvN '더블캐스팅'은 오는 2월 2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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