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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엔플라잉 유회승, 알고 보니 특급전사 출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1-29 11: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 'TMI NEWS'에 엔플라잉 유회승과 서동성이 인턴기자로 출연, 연예계 'TMI'를 탐구한다.

오늘(29일, 수) 'TMI NEWS'에서는 '보고 싶었다! 가장 많은 팬들이 기다린 제대돌 BEST', '보고 싶다! 제대일이 가장 많이 남은 현역돌 BEST'를 공개한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제대의 기쁨을 나눈 아이돌부터, 입대 후 훈련에 적응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까지 자랑스러운 얼굴들을 만나보는 것. 과연 남다른 카리스마와 늠름함으로 '인간 병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멤버는 누구일지, 군대 동기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 '미담 폭격기'라고 불린다는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의 인턴기자로는 꽃미남 하이브리드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 유회승과 새롭게 합류한 베이시스트 서동성이 출연한다. 그룹 내 유일한 군필자라는 유회승은 실력이 우수한 병사만이 받을 수 있는 특급전사 출신 인증서를 공개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그는 즉석에서 특급전사다운 팔 굽혀 펴기 실력을 증명해 보이며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예정.

또 유회승은 "(군복무 당시) 관물대에 AOA 사진을 붙여두었다. 부대에 '심쿵해' 열풍이 불어 정말 팬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외에도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된 계기, 험난했던 군대 생활 적응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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