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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들로서, 아빠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배우 이훈의 삶이 그려졌다.
또한 이훈은 고3을 앞둔 큰 아들과 한창 까불 나이인 중학생 둘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운동맨답게 이훈은 아들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았고, 함께 운동하는 시간 속 꽃피우는 대화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가족이 삶의 원동력이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이훈. 오랜시간 함께 해 온 동료들의 훈훈한 미담도 더해졌다.
또한 '내기맨'에서 함께하는 김보성, 20년지기 박상면, 윤정수 등 동료 배우들 또한 의리있고, 불의를 못참지만 많이 성숙해 진 이훈에 대해 훈훈한 미담을 아끼지 않았다.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최근 KBS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일이든 해내는 인철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건 이훈은 김보성과 함께 SBS plus '내기맨' 엠씨를 맡았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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