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손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사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성형 의혹부터 나이 오해까지 전부 해명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숨겨진 19금 토크 고수의 면모를 보인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증언 역시 이를 뒷받침해주는 상황. 손승연은 평소 팬이었던 안영미와 함께 상하 합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손승연이 '복면가왕' 녹화 도중 깜짝 일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라는 이름으로 8연승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손승연은 당시 완전 무장을 하고 탈출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에릭남과의 열애설까지 언급하기도.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열애설에 제3자의 영향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손승연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털어놓는다. 자신의 팬이라며 찾아온 뷔와 그 자리에서 번호를 교환했다고. 손승연은 뷔의 친화력에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손승연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 대방출은 오늘(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