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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이유리→정일우까지, 드라마야 예능이야 '화려한 라인업'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1-29 13:3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새로운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은 결식아동에 기부하며,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해 호평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29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공식포스터 NEW 버전이 공개됐다.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기존 편셰프 3인과 함께 최근 새롭게 합류한 이정현과 1월 31일 방송부터 등장을 예고한 이유리까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공개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공식포스터 NEW 버전에는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이정현, 이유리 편셰프 5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슬리퍼에 트레이닝복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나란히 테이블 앞에 앉아 있다. 음식을 만들고 먹는 즐거움은 물론, 일상의 편안함까지 모두 보여주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그램 색깔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막강한 출연진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경규와 이영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이다.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 배우 3인 역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을 웃기고 울린 스타들이다. 이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 '메뉴 개발'을 위해 뭉친 것이다.

앞서 이경규는 마장면으로, 이영자는 태안탕면(파래탕면)으로, 정일우는 떡빠빠오(떡 쭈빠빠오)로 출시 영광을 거머쥐었다. 최근 합류한 이정현은 집에서 만능간장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놀라운 요리실력을 자랑하며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여기에 1월 31일 첫 등장하는 이유리 역시 요리실력이 심상치 않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더욱 강력해진 조합으로 뭉친 편셰프 5인이 앞으로 또 어떤 메뉴를 내놓고, 이들 중 누구의 어떤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에 출시될지 기대되고 또 궁금하다. 한편 이유리의 합류와 함께 더욱 유쾌하고 즐거워질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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