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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된 추격 스릴러 영화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 싸이더스 제작)이 베일에 싸여 있던 캐릭터 한을 연기한 박해수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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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는 연극 생활의 필모그래피로 쌓은 이견 없는 연기 내공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도전,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주인공 제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영화 '양자물리학'을 통해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야차'와 드라마 '키마이라'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떠오르는 대세 배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냥의 시간'을 통해 또 한 번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과시,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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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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