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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2020년 신년 운세까지 타파한다.
특히 이수근은 영주 보살이 신년에 제작진과 한 통화 중 이야기한 열애설을 언급, 영주 보살에게 역상담을 하는 초유의 사태로 안방극장의 폭소버튼을 누른다. 그러면서도 깃발을 들어보이는 영주보살을 은근히 견제, 자신의 깃발을 자랑해 보이는 모습으로 뜻밖의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은 열애설의 대상들이 그림처럼 스윽 지나간다는 영주 보살의 말에 다른 이야기는 없느냐며 새로운 열애설을 캐낸다. 이에 영주보살이 '호감형 중년 배우의 연애운 이야기'를 풀어놓아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보살들의 무르익은 케미는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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