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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았다.
2월 21일 오후 6시 발표하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힌트도 던졌다. 진은 "많은 곡을 준비했다"고, RM은 "라우브와 협업한 신곡이 3월 발매될 거다. 정말 훌륭한 곡이다. 오늘(27일) 릴 나스 엑스와도 컬래버레이션을 한다"고 전했다.
RM은 또 "2020년 주 목표는 우리의 새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투어도 한다. 2021년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는 게 목표"라고도 말했다.
'제62회 그래미 어워즈'는 이날 오전 9시 55분터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중계에서는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가 해설을 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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