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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음악캠프' 정우성이 외모 평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외모적 평가는 제가 넘어서야 할 허들이다. 잘생긴 외모는 잠깐 보기 좋은 거지 소통이 되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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