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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2020년 대표 쥐띠 스타로 올한 해 가장 기대되는 가수 이진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싱글즈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대만, 마카오,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진혁은 "대만과 태국은 앨범이 나오기 전이어서 좀 더 다른 색깔, 팬분들이 보고 싶었을 무대로 구성하여 보여 드렸다.
한국에서 했던 팬미팅, 쇼케이스와 앨범이 나온 후의 마카오, 필리핀은 앨범 컨셉에 맞춰 진짜 음악방송처럼 진행했던 것 같다."며 팬미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노래, 작사, 예능 못하는 게 없는 '섭외 1순위' 타이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며 '예능 섭외 1순위' 대세로 성장한 이진혁은 "사실 예능을 잘하기 위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지금의 어법과 표현력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그는 "사실 유재석 선배님은 나의 예능 롤모델이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상황별 대처법이나 위트 있게 얘기해야 하는 MC적 부분을 중심적으로 탐구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닮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그 동안 개그맨 선배님들과 예능에 함께 출연했던 모든 분들에게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능력이 어마어마한 분들과 함께 하고 있어 이 또한 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싶은 이진혁의 포부를 밝혔다.
'역시 이진혁' 이라는 수식어를 위한 이진혁의 2020년
약 6개월 동안 많은 양의 스케쥴을 소화할 수 있었던 관리 방법으로 '강력한 의지와 따뜻한 국물, 그리고 정신력' 이라고 전한 이진혁은 단순히 버텨야 한다는 이유보다는
집념이 가득 찬 승부욕으로 어려운 일도 이겨내려 한다고 전했다. 이진혁은 "나는 야망도 크고 욕심도 많은 편이다. 어느 분야이건, 어떤 자리에 있건 무엇보다도 확실하고 진실된 내면이 단단한,
이진혁이라는 이름 앞에 '역시'라는 수식어가 붙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2020년 쥐띠 해 포문을 '싱글즈' 커버로 기분 좋게 시작한 만큼 예능, 무대,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더 용감하고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다." 고 밝혔다.
매 순간 변화무쌍하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로 성장한 가수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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